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일본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 차지

🥈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일본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

2026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 & 새로운 도약의 발판 마련

📌 결승전 결과와 의미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8월 2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에 18-20으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

이번 결승은 한국이 2023년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노렸던 무대였지만, 치열한 접전 끝에 일본에 무릎을 꿇으며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핸드볼 경기 이미지

🔥 경기 흐름

전반전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후반 들어 일본이 근소한 차이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한국은 슈팅 수에서 33-27로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골키퍼 방어율에서 일본이 45.5%(15/33)를 기록하며 한국의 25.9%(7/27)를 압도했습니다. 이 수치가 최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선수들의 활약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서아영(경남개발공사)으로, 무려 7골을 넣으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 또 다른 기대주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 역시 분전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특히 김보경(한국체육대학교)이예서는 이번 대회에서 베스트7에 선정되며 국제 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출처:대한 핸드볼 협회

🌍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

비록 결승전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얻었지만,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에 주어지는 2026년 20세 이하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출전권은 일본, 한국, 중국, 대만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준우승은 단순히 패배가 아닌, 차세대 선수들의 성장과 도약을 확인하는 무대였습니다. 🚀

📅 향후 일정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8월 31일 아침 귀국할 예정입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올 세계선수권과 아시아 대회에서 더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인다는 각오입니다.

🔎 종합 평가

이번 대회는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기술적·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장했음을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슈팅 능력공격력은 충분히 입증했습니다. 다만, 수비와 골키퍼 세이브 능력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과제와 끝까지 열심히 해주신 선수분들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한국 핸드볼은 AI 분석 기반 전술, 피지컬 강화 프로그램, 체계적 선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노릴 수 있을 것입니다. 💪

© 2025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기사 | 작성자: 스포츠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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