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피해 1억 7천만 원 규모 📉 — 해지 절차까지 총정리
2025년 9월 10일, KT 고객 무단 소액결제 피해 금액이 1억 7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경찰 집계치의 두 배가 넘는 규모로, 정부는 긴급히 민관합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 무단 소액결제 피해 확산으로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피해 현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는 총 278건, 피해액은 1억 7천만 원입니다. KT가 자체적으로 확인한 피해 민원은 177건, 7,782만 원이며, 알뜰폰(MVNO) 고객 피해도 31건 포함됐습니다.
경찰 신고 피해는 124건, 8,060만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주요 신고 지역은 경기 광명, 서울 금천, 경기 부천, 인천 부평 등입니다.
🔍 정부와 통신사 대응
KT는 확인된 피해에 대해 전액 보상 방침을 밝혔으며, 불법 기지국 접속을 차단해 현재는 안전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불법 기지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통신 3사와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불법 기지국을 통한 침해 가능성을 집중 조사 중입니다. 또한 신규 초소형 기지국 통신망 접속을 전면 제한하고 보안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는 통신망 보안 강화를 위한 민관합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안 우려와 향후 전망
이번 사건이 북한 해커조직 ‘김수키’와 관련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통신 3사 보안 점검을 전면 실시하고, 추가 침해사고 가능성까지 면밀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 KT 해지 방법과 절차
피해 확산 우려로 일부 고객은 KT 해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해지 전 반드시 위약금과 약정 기간을 확인해야 하며, 주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온라인 해지
- KT 홈페이지 또는 마이케이티 앱 접속
- 마이페이지 → 가입정보 → 해지 신청
- 본인 인증 후 해지 예약 → 상담원 확인 → 위약금 및 요금 정산
2) 전화 해지
- 인터넷·TV: 100, 모바일: 114
- 5번(약정·해지) 선택 → 상담원 연결 → 해지 절차 진행
3) 방문 해지
- KT플라자, 대리점 방문
- 본인 신분증 필수 지참
- 대리인 해지 시 위임장·가족관계증명서 등 추가 서류 필요

▲ 해지 전 반드시 위약금 및 약정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 위약금 및 예외 사항
약정 기간 내 해지 시 위약금, 할인 반환금, 사은품 반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 최저속도 미달
- 잦은 서비스 장애
- 이사 등 설치 불가 사유
⚡ 해지 시 유의사항
- 해지 예약은 본인만 가능
- 해지 전 미납요금·위약금 정산 필요
- 재약정 시 추가 혜택 가능 (상담사와 협의 필요)
- 비공식 채널 해지 대행은 사기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
📎 참고 링크
✅ 결론
KT 소액결제 피해 사태는 국민의 통신 보안 불안을 크게 키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고객은 피해 예방을 위해 통신사 보안 공지 확인은 물론, 필요 시 해지 절차를 숙지해 안전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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