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타항공, 동계 국제선 항공권 판매 시작… 일본·베트남 신규 노선 특가 출시
파라타항공(대표 윤철민)이 동계 시즌 국제선 항공권 판매를 27일 시작했습니다. 이번 판매는 일본 도쿄(나리타)·오사카, 베트남 다낭·나트랑·푸꾸옥 등 총 5개 신규 취항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가 프로모션과 무료 서비스 혜택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
🛫 파라타항공 국제선 운항 일정
파라타항공은 11월 17일부터 인천 출발 도쿄(나리타), 다낭, 푸꾸옥 노선 운항을 시작하고, 이어서 11월 24일에는 오사카와 나트랑 노선에도 취항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 7월 첫 항공기를 도입한 이후 매달 1대씩 기재를 늘려왔으며, 내달 4호기 도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빠른 항공기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국제선 운항 인프라를 구축하고, 향후 동남아 및 일본 시장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
| 노선 | 취항일 | 운항 횟수 | 특징 |
|---|---|---|---|
| 인천 → 도쿄(나리타) | 11월 17일 | 주 14회 | 금~월요일 2회 운항 |
| 인천 → 오사카 | 11월 24일 | 주 7회 | 쇼핑·관광 수요 중심 |
| 인천 → 다낭 | 11월 17일 | 주 7회 | 가족·커플 여행객 인기 |
| 인천 → 나트랑 | 11월 24일 | 주 7회 | 리조트 여행지 |
| 인천 → 푸꾸옥 | 11월 17일 | 주 7회 | 휴양 중심 노선 |
🎟 특가 항공권 가격 및 판매 일정
특가 항공권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파라타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은 4만 400원부터, 베트남 노선은 6만 4,600원부터 시작하며, 좌석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노선별 프로모션 및 혜택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 가격 할인에 그치지 않고, 노선별 여행 성향에 맞춘 실속 혜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일본 노선(도쿄·오사카) — 리턴편 기준 무료 수하물 5kg 추가
- 베트남 노선(다낭·나트랑·푸꾸옥) —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 제공
- 다낭·푸꾸옥 노선 — 2025년 연말까지 어린이 무료 키즈밀 제공 🍱
- 모든 국제선 공통 — 승객 전원에게 미트볼 감자튀김(8,900원 상당) 무료 제공 🍟
"국제선에서도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노선별 수요와 고객층을 분석해 맞춤 혜택을 구성했으며, 넓은 좌석 간격과 진심 어린 서비스는 파라타항공의 강점으로 국제선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입니다." — 파라타항공 관계자
🕓 일본 노선, ‘가장 편한 출발 시간’ 확보
파라타항공의 일본 노선은 시간대에서도 차별화를 보입니다. 기존 항공사들이 이른 새벽이나 오전 6~8시대에 집중된 반면, 파라타항공은 오전 9시~11시 출발, 오후 1시~3시 귀국 스케줄을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이 보다 여유로운 출·귀국 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 가족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
파라타항공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은 베트남 노선의 특성을 고려해 무료 키즈밀과 기내 전용 음료 ‘피치 온 보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이는 기존 국내선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메뉴와 맞춤형 서비스의 연장선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향후에는 유아용 전용 좌석 예약 시스템과 기내 키즈 전용 콘텐츠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향후 계획 및 비전
파라타항공은 이번 국제선 취항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일본·동남아 주요 도시로 노선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5년 상반기에는 괌, 방콕, 타이베이 노선 취항도 검토 중입니다.
| 구분 | 내용 |
|---|---|
| 현재 운항 노선 | 국내선 3개, 국제선 5개 |
| 2025년 계획 | 국제선 10개 이상 확대 목표 |
| 기재 도입 | 2025년 상반기까지 6대 도입 완료 예정 |
| 추가 서비스 |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리미엄 좌석 선택제 도입 |
📊 항공업계 반응
항공업계에서는 파라타항공의 이번 국제선 진출을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경쟁 본격화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베트남 노선은 여행 수요가 높고, 겨울 성수기 시즌과 맞물려 흥행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좌석 간격, 기내식, 출발 시간 등 서비스 측면에서 기존 LCC보다 프리미엄 전략을 택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며 “국제선 고객층 확보에 성공한다면 향후 동남아시아 노선 확대에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정리하며
파라타항공은 단기간 내 기재 확보와 국제선 확장을 통해 ‘가성비와 품질’을 겸비한 신흥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 시즌 일본·베트남 노선 특가 판매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혜택으로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가족 여행객과 자유 여행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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