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201회 당첨번호 및 지역별 분석|서울·경기 1등·2등 결과 총정리
지난 12월 6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201회 로또복권 결과, 1등 당첨자는 총 19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회차 1등 당첨금은 각 14억1455만 원이며, 2등은 총 84게임으로 각각 약 5332만 원을 받게 됩니다.
🎯 로또 1201회 당첨번호 및 당첨금
당첨번호: 7, 9, 24, 27, 35, 36
보너스 번호: 37
| 등수 | 당첨 인원(게임 수) | 1인당 당첨금 |
|---|---|---|
| 1등 | 19명 | 약 14억1,455만원 |
| 2등 | 84게임 | 약 5,332만원 |
| 3등 | 3,321게임 | 134만원 |
| 4등 | 166,050게임 | 5만원 (고정) |
| 5등 | 2,711,377게임 | 5천원 (고정) |
📍 1등 당첨 지역 현황
로또 1201회 1등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골고루 배출되었으며, 특히 경남 창원에서 자동 구매로 3명의 1등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 경기: 1곳(자동)
- 서울: 3곳(자동 2, 수동 1)
- 경남: 4곳(자동 3, 수동 1)
- 부산: 1곳(자동)
- 경북: 1곳(수동)
- 대구: 1곳(자동)
- 전북: 1곳(자동)
- 충북: 2곳(자동)
- 전남: 2곳(자동 1, 수동 1)
- 광주: 1곳(자동)
- 세종: 1곳(수동)
- 인터넷 복권 판매점: 1곳(수동)
1등 당첨자 중 자동 13명, 수동 6명으로, 자동 구매의 비중이 전체의 68%를 차지했습니다.
🏙 서울·경기 지역 로또 2등 결과
이번 회차에서 서울 지역의 2등 당첨은 단 6게임으로, 직전 회차에 이어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경기 지역에서는 20게임이 2등에 당첨되며 서울과의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 6게임 중 2게임이 동일 판매점에서 나와 동일인이 수동으로 구매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지역별 2등 배출 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역 | 2등 당첨 게임 수 |
|---|---|
| 서울 | 6게임 (5곳) |
| 경기 | 20게임 |
| 부산 | 8게임 |
| 전북 | 7게임 |
| 인천 | 5게임 |
| 충남 | 5게임 |
| 광주 | 5게임 |
서울은 판매점 수가 1,644곳으로 경기(2,290곳)에 이어 두 번째로 많지만, 2등 배출은 여전히 저조한 편입니다. 부산(614곳)이나 전북(309곳)에 비해도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 최근 회차별 서울·경기 2등 당첨 비교
최근 30회차를 분석한 결과, 서울은 대부분 10~15게임 수준의 2등을 기록했으며, 경기는 평균 25게임 내외로 꾸준히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190회~1200회 사이를 보면, 서울은 4~13게임, 경기는 16~26게임 수준으로 큰 격차가 유지되었습니다.
“서울의 2등 배출 수는 판매점 밀집도 대비 낮은 편이지만, 회차별로 특정 판매점이 연속 당첨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로또 당첨금 지급 및 유효기간
-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합니다.
- 기한 내 미수령 시,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됩니다.
- 복권기금은 저소득층 주거지원·장학사업·문화재 보호 등에 사용됩니다.
🎯 요약 정리
- 1등 번호: 7, 9, 24, 27, 35, 36 (보너스: 37)
- 1등 당첨자: 19명 (자동 13 / 수동 6)
- 당첨금: 각 14억1천만 원
- 2등: 84게임, 약 5,332만 원
- 서울 2등: 6게임 / 경기 2등: 20게임
💬 마무리
로또 1201회에서는 경남과 경기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서울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로또는 철저히 확률 게임이므로, 특정 지역이나 판매점에 지나친 의미를 두기보다는 꾸준히 즐기며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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